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2015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다

지난 일요일이었던 2015년 10월 18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부산시민공원에서 열린 위아자 나눔장터에 동참했습니다. 위아자 나눔장터는 2005년부터 중앙일보가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인데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위아자 나눔장터 섹션에서 시민들이 물건을 구경하는 모습

 

 

“위아자”라는 이름은 사실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에게 공정한 삶의 출발을 돕는 ‘위스타트(We start)’ 운동, 공익문화를 창출하는‘아름다운 가게’, 사회를 밝고 건강하게 만드는 힘인 ‘자원봉사’ 의 첫 글자를 각각 따서 만들어진 것입니다.

 

 

이름처럼 아름다운 의미를 담고 있는 위아자 나눔장터는 서울, 부산, 대전, 전주 등에서 동시에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의 나눔장터이기도 한데요.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역시 매년 참가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뜻 깊은 시간을 나누고 있습니다.^^

 

｜호텔 부산이 이날 판매한 식기류를 둘러보는 시민들

 

 

올해 호텔 부산은 나눔장터에서 그간 식음료 영업장 및 이벤트 프로모션 등에서 사용됐던 식기류와 장식 등을 판매했습니다. 아무래도 실생활에서 주로 쓰이는 실용적인 물건을 판매하다 보니 많은 분들께서 들러주셨는데요.

 

 

사진으로만 봐도 이날 호텔 부산의 장터 섹션에 얼마나 많은 인파가 몰렸는지 알 수 있는데요. 호텔 부산은 올해도 역시 참여한 기업들 가운데 가장 먼저 물건이 매진되는 성과를 이뤘습니다. 상품 판매 이후 벌은 모든 수익금은 나눔장터 측에 전액 기부하였습니다.^^

 

 

올해에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위아자 나눔장터에 참여하여 위아자라는 이름에 담긴 아름다운 의미를 몸소 실천하고 왔는데요. 앞으로도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고객들뿐만 아니라 지역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