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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사람을 살리는 나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헌혈 캠페인
2018.11.23
10분이면 가능한 400ml의 헌혈. 수혈이 필요한 환자에게는 생명을 구하는 유일한 수단이 되기도 하는데요.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에서는 헌혈의 가치를 알리고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헌혈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을 동참한 고객에게는 풍성한 혜택까지 마련했는데요. 스파 도고의 가슴 따뜻해지는 나눔 이야기를 전해드립니다.
사람을 살리는 헌혈!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와 함께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분수대 앞, ‘사람을 살리는 헌혈!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가 함께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지난 4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의 헌혈약정협약식과 동시에 본격적인 헌혈 캠페인이 시작된 것인데요.
2년간의 헌혈약정협약 기간 동안 대전?세종?충남 지역 ‘헌혈의 집’에서 지속될 이번 헌혈 캠페인. 스파 도고에서는 헌혈 나눔의 뜻을 더하고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두 가지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헌혈 캠페인 혜택 1. <헌혈하고 스파 도고 바우처 GET!>
대전세종충남지역 헌혈의집과 헌혈버스에서 헌혈 시 주중 무료입장, 주말 50% 할인 바우처 증정
헌혈 캠페인 혜택 2. <RED + BLUE>
헌혈증 1장 기부 시 주중/주말 관계없이 50% 할인, 헌혈증 2장 기부 시 무료입장
*기부된 헌혈증은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혈액원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첫 번째 헌혈, 끊임없는 나눔으로 이어지길
헌혈 캠페인에 많은 이들이 참여해주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스파 도고 직원들이 가장 먼저 팔을 걷어붙였는데요. 헌혈약정협약식 당일 아침, 스파 도고 웰컴센터 앞에서 나눔이 시작되었습니다.
“살면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잖아요. 저 혹은 우리 가족이 누군가의 도움으로 수혈을 받을 수 있듯, 제가 오늘 헌혈한 피도 생명을 지키는 어딘가에 쓰이겠죠.
잠깐의 용기가 누군가에겐 큰 도움이 될 수 있네요. 이번 캠페인의 의미가 고객들에게도 전달돼, 나눔의 나비효과를 일으켰으면 좋겠어요.” –스파 운영팀 정연희 계장-
헌혈의 뜻을 더하고자 했으나 발길을 돌려야 하는 직원들도 있었는데요. 안전한 헌혈을 위해 지켜야 하는 조건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해외 감염병 위험 국가와 국내 말라리아 위험 지역에 방문한 경우에는 정해진 기간 동안 헌혈을 할 수 없으며, 병원이 아닌 곳에서 문신한 경우에도 1년간 헌혈이 불가능합니다. 이외에도 몸무게 및 혈색소 수치 등의 기준이 있죠.
헌혈을 하지 못해 아쉬워하는 직원들을 보며, 김영주 지점장은 헌혈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것만으로도 의미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는데요. 누군가를 위해 혈액을 기증하는 따뜻한 체온이 담긴 나눔 ‘헌혈’. 이번 스파 도고의 캠페인에 많은 참여가 이어져 함께한 모두가, 무엇보다 혈액이 필요한 이들에게 끊임없는 희망으로 지속되길 바랍니다.
스파 도고의 헌혈 캠페인과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파라다이스 스파 도고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